[관련 기사] 화성시, 10년 만에 중국 우장구와 교류 재개·미래산업 협력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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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폐막을 계기로 한중 관계 복원 기류가 형성되는 가운데, 화성특례시가 중국 지방정부와 교류를 본격 재가동하며 자매도시 협력과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 강화에 나섰다.
화성시는 최근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쑤저우시 우장구와 항저우시를 방문해 교류 기반을 재정비하고 실질 협력 과제를 모색했다고 10일 밝혔다.
화성시 대표단은 지난 7일 우장구청에서 쑨다오쉰 우장구장과 공식 환담을 갖고, 지난 10년간 단절됐던 문화·체육·경제·기후 대응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복원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2025년 9월 취임한 쑨다오쉰 구장의 공식 초청과 화성시·우장구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해 이뤄진 것으로, 양측은 정례 교류 재개와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지방정부 간 파트너십을 재정립하는 데 뜻을 모았다.
양측은 청소년·예술·체육 교류 프로그램 재개, 기업·산업단지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탄소중립 및 기후 변화 대응 협력 사업 등을 검토하고, 지방정부 교류를 한중 경제·문화 교류 확대의 교두보로 활용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대표단은 우장구 동태호 생태공원에 시 시화(市花)인 목백일홍을 기념 식수하며 첫 해외 자매도시 간 상징적 우의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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