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 서울로보틱스, K-자율주행 기술력 인정받았다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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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보틱스는 독자 개발한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2025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로보틱스는 유럽과 일본 등 해외 시장에 기술을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자율주행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또한 국내 14건, 해외 27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등록하며 경쟁력을 강화해온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상품과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현재 세계일류상품’과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나뉜다. 이 중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향후 7년 내 세계 시장을 주도할 잠재력을 지닌 상품과 기업에게 부여된다.
이번에 선정된 서울로보틱스의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 ‘레벨5 컨트롤 타워(LV5 CTRL TWR)’는 공장과 같은 제한된 환경에서 운전자나 안전요원의 개입 없이 완전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인프라 기반 AI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운전자가 직접 차량에 탑승해 수행하던 이송 작업을 완전 무인화해 산업 현장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서울로보틱스는 이 기술을 약 5년 전부터 상용화해 운영해왔으며 테슬라가 최근 유사한 B2B 솔루션을 발표하기 이전부터 이미 관련 성과를 만들어왔다. 레벨5 컨트롤 타워의 핵심은 규칙 기반 시스템의 한계를 AI 딥러닝으로 극복한 것이다. 서울로보틱스는 지난 8년간 축적한 산업 현장의 다양한 예외 상황(Edge Case) 데이터를 학습시켜 폭설·폭우 등 극한 기상에서도 정확한 객체 인식과 수십 대 차량의 통합 제어를 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