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 임베디드 보안으로, 자율주행의 혁신을 설계하다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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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는 이제 수많은 센서와 전자제어장치(ECU), 그리고 복잡한 소프트웨어가 서로 긴밀히 연결된 거대한 시스템이지만, 하나의 취약점만 발생해도 차량 전체의 제어와 안전이 흔들릴 수 있다. 따라서 자율주행의 핵심은 ‘신뢰할 수 있는 판단과 제어’, 즉 소프트웨어가 항상 올바르게 실행되고, 외부의 공격이나 변조로부터 보호되는 구조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자율주행 기술이 또 다른 혁신으로 나아가 신뢰의 기반이 되기 위해서는 보안이 그 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V2X, 클라우드 등 외부 통신망을 통한 인프라의 보안도 필수적이지만, 실제로 차량의 모든 판단과 제어는 반도체 위에서 동작하는 소프트웨어가 수행하기 때문에 이 소프트웨어가 신뢰된 상태로 작동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소프트웨어는 스스로를 완전히 검증할 수 없기 때문에 데이터 자체보다 그 데이터를 처리하고 제어를 수행하는 소프트웨어의 무결성에 집중해 이 소프트웨어의 신뢰를 만드는 기업이 있다. 그 기업이 바로 ㈜모빌위더스다.
모빌위더스는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HSE)을 신뢰의 근간으로 삼아, 보안 연산과 주요 데이터를 하드웨어 수준에서 처리하는 구조를 개발해 소프트웨어의 실행 신뢰성 확보는 물론, 자율주행차의 판단과 제어가 항상 검증된 상태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를 가능케 했던 것은 모빌위더스가 자율주행과 차량용 반도체 환경에 특화된 세 가지 축의 보안 내재화 솔루션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그 첫 번째는 차량용 ECU의 부팅·업데이트 과정에서 펌웨어 위변조를 방지하는 Secure Boot, Secure debug 등 OEM 보안 요구사항을 미들웨어로 제공하는 통합 보안 솔루션 ‘Mobil Sherpa+’다. 이 솔루션은 하드웨어 루트 신뢰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실행 무결성을 보장하며, 현재 국내 주요 OEM의 양산 프로젝트에 적용돼 널리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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