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기사] "車 부품에서 로봇으로"…현대모비스·HL만도 뜬다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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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전동화와 자율주행으로 축적한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 액추에이터(구동장치) 등 정밀 부품 사업을 확대하며 차세대 로보틱스 시장의 핵심 공급자로 부상하고 있다. 사진은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제작한 이족보행 로봇 아틀라스.(사진=현대자동차그룹 제공) 2025.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3/NISI20250713_0020886630_web.jpg?rnd=20250713094942)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전동화와 자율주행으로 축적한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 액추에이터(구동장치) 등 정밀 부품 사업을 확대하며, 차세대 로보틱스 시장의 핵심 공급자로 부상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부품 계열사 현대모비스와 자동차부품 전문 생산업체 HL만도는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과 자율주행 기반 로보택시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내연기관차 제어와 모듈 사업으로 성장시킨 후 전기차 배터리팩·구동·제어 부문으로 사업을 다각화했다. 최근에는 휴머노이드 로봇용 액추에이터로 영업을 확장하며, 본격적으로 로보틱스 시장 진출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로봇 액추에이터의 핵심 기반 기술인 스마트 섀시를 대량 생산하면서 그룹 내 로봇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와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로봇 관절에 사용하는 전동모터인 액추에이터는 전체 제조원가의 60~70%를 차지할 만큼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휴머노이드 로봇 3세대 'E-아틀라스(E-Atlas)'에 적용될 바디 액추에이터 31종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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