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 안양 자율주행 버스 누적 3만7천900㎞…생활밀착형 교통 수단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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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운영하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버스 ‘주야로’가 시민들 일상에 빠르게 스며들며 생활권을 연결하는 교통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최근 시행한 탑승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2.6%가 주야로가 일반도로에서 교통신호 준수와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하게 주행했다고 대답했다. 재이용 의향은 89.3%, 배차 간격·출발·도착 시간의 정확성에 대해서도 88.5%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주야로’는 지난해 4월 운행을 시작해 현재까지 누적 운행거리 3만7천900㎞에 누적 탑승객 2만2천641명을 기록했다.
‘주야로’는 전국 최초로 주간과 야간에 생활밀착형 노선을 운영하는 자율주행 대중교통으로, 낮에는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연결하고 밤에는 심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주요 역을 잇는 노선으로 운영된다.
시는 시민 수요를 반영해 지난 1월 심야 노선(인덕원역~안양역)을 2회에서 4회로 확대했고, 7월부터는 낮 노선을 학원가사거리~비산체육공원까지 연장해 오전 10시~오후 5시, 오후 7시~오후 10시로 운행 중이다.
운영은 자율주행 기업 a2z와 지역 운수사(삼영·보영운수)의 컨소시엄이 위탁하고 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관제시스템과 연계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협업 거버넌스 모델을 구축해왔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시는 국토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운영비로 국비 3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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