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 [2025 국감] 한국 자율주행산업의 문제, 규제가 아닌 투자 부족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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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진욱 국회의원(광주 동남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24일 산업통상자원부 종합감사에서 “한국의 자율주행 기술 수준은 세계 11위권에 이르지만, 유사한 기술력을 가진 해외 기업들이 5조~10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는 반면 국내 기업들은 약 3000억원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이 선도적으로 투자해 자율주행 기업의 가치를 현실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산업부는 국가핵심기술 보유기업을 대상으로 전략적 투자펀드를 조성·운용하고, 실증특례기업에는 해외투자 승인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투자 활성화를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컨설팅사 가이드하우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한국의 자율주행 전문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전 세계 자율주행 기술력 평가에서 11위를 기록해 20위인 테슬라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 대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과 기술 격차는 약 2~3년에 불과하며, 자동차 산업의 특성을 고려하면 충분히 극복 가능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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