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 김진규 고려대 교수 "지금이 한국 자율주행 기술 개발의 골든타임" [KPAS 2025]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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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골든 타임'은 지금입니다. 'K-드라이빙 얼라이언스'를 꾸려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함께 나서야 하죠."
16일 잠실 소피텔에서 열린 'KPAS 2025' 기조연설 무대에 오른 김진규 고려대 부교수는 한국의 자율주행 기술 수준을 놓고 '미발전 상태'라고 말했다. 단순 자율주행차의 운행 거리만 놓고 봐도 해당 분야 선두주자인 미국·중국과의 격차가 여실히 드러난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단순 대화형 챗봇을 넘어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AI가 보편화됐다"며 "이 과정에서 자율주행차를 비롯한 많은 로봇들이 등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구글, 테슬라, 바이두 등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분야는 피지컬 AI 분야에서 가장 눈부시게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 교수는 자율주행차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3가지 기술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데이터를 모아 주변 상황을 진단하는 소프트웨어(SW) 기술, 라이다 센서와 카메라 등의 하드웨어 기술이 자율주행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로 위의 차량을 모니터링하고 운용, 관제하는 기술도 필수적이다"라며 "웨이모와 같은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들이 도로 위에 점점 많아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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