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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관련기사] 구글 '자율주행 핵심' 韓 정밀지도 확보하나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2025-09-12 조회수 아이콘 7

    구글 '자율주행 핵심' 韓 정밀지도 확보하나

    ‘고정밀 지도 반출’을 압박하던 구글이 9일 돌연 기자회견을 열어 지도에서 안보 시설을 가리라는 한국 정부의 요구를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1 대 5000 축척 지도의 해외 반출 불허는 미국 측이 대표적인 비관세 장벽으로 지목한 사안이다. 미국과의 관세협상을 앞둔 상황에서 미 정부를 등에 업은 구글의 압박이 효과를 거두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돌연 언론간담회 연 구글

    구글은 이날 서울 삼성동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 일정을 한국 언론에 통보한 건 전날 오후다. 이 자리에서 크리스 터너 구글 대외협력 정책 지식 및 정보 부사장은 “구글은 지도 데이터 반출 신청에 대해 그간 제기된 우려 등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터너 부사장은 구글의 의도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는 “구글이 한국 정부에 반출을 신청한 지도는 국토지리정보원이 제작한 1 대 5000 국가 기본도”라며 “이는 한국 정부가 민감한 군사·보안 정보를 제외하고 제공한 데이터”라고 설명했다. 또 “한국 정부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지도와 구글 어스에서 민감 시설 가림 처리 등 추가적인 보안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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