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 제주 노선버스형 자율주행차, 결제시스템 개편..."대중교통처럼"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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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해 총 1493명이 탑승한 노선버스형 자율주행차 '탐라자율차'에 제로페이 결제시스템을 도입하고, 12일부터 개선된 서비스로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시범운행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노선, 시간표, 결제시스템 등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우선 기존 티머니 카드 외에 제로페이를 추가 도입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별도 교통카드 없이 스마트폰으로 요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됐다.
902번은 제주시청에서 출발하던 기존 노선에서 롯데마트 출발로 변경했다. 신제주로터리와 제주국제공항을 거치는 순환노선으로 개편해 이용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탐라자율차의 운행정보는 버스정보시스템(BIS)과 버스정류장 내 안내표시판의 큐알(QR)코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하고 환승 할인도 가능하다.
탐라자율차 운행은 제주지역 자율주행 전문기업인 ㈜라이드플럭스가 맡으며, 제주테크노파크가 관리 운영을 담당한다.
라이드플럭스는 국내 최초로 무인 자율주행차 도로 운행 허가를 받은 스타트업으로, 제주 교통환경에 특화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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