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 자율주행 로봇이 음식배달…양천·파리·오목공원에 '스마트 로봇존' 생긴다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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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양천·파리·오목공원에 '스마트 로봇존'을 조성하고, 7월부터 AI 자율주행 배달로봇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 로봇존은 로봇,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는 특화 구역이다.
양천구는 지난해부터 재활용품 수거·순찰 로봇을 공원에 시범 도입했으며, 올해는 서울경제진흥원 지원을 받아 배달 기능까지 확대한다.
배달은 전용 앱을 통해 주문하면 로봇이 음식점에서 식음료를 수령해 공원 내 고객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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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천구, '스마트 로봇존' 조성한다 | 로봇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