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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회원사 기사] [새판+]“저가 칩도 OK”…효율 극대화로 자율주행 선도하는 ‘스트라드비젼’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2025-03-17 조회수 아이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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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시스템이 현실에서 원활하게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뭘까. 바로 '사물인식'이다.

    안전 운전을 위해서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를 비롯해 차선·신호등 등 주변 지형지물의 판단이 용이해야 하기 때문이다.

    스트라드비젼의 ‘SVNet’은 이러한 자율주행에 특화된 소프트웨어다.

     

    SVNet은 초당 30장의 사진을 받아 인식 정보를 빠르게 처리한다.

    무엇보다 최소한의 연산과 전력 소비로 딥러닝 기반 객체인식을 구현해 효율을 극대화 한 점이 주목된다.

    스마트폰 보다 뛰어난 연산 능력을 저가 칩으로도 구현 가능해 가격경쟁력이 높아서다.

    스트라드비젼은 SVNet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및 자율주행 기능에 필요한 AI 기술 기반 소프트웨어로 정의한다.

     

    스트라드비젼의 기술력은 AI 기반 고성능 반도체 강자 엔비디아도 인정했을 정도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 엔비디아의 파트너로 참가한 것이다.

    스트라드비젼은 ‘CES 2025’에서 엔비디아의 Orin 하드웨어를 활용해 SVNet으로 자동 발렛 파킹, 자동 주차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 등을 선보였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스트라드비젼은 더 안전하고, 더 스마트하고, 더 접근 가능한 자율 주행 모빌리티를 가능하게 하는 시장을 선도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전략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SVNet 인식 기술의 혁신, 다양한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솔루션 확장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중략)...




  • 원문 URL  [새판+]“저가 칩도 OK”…효율 극대화로 자율주행 선도하는 ‘스트라드비젼’ | 아시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