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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회원사 기사] TS, 임시운행 자율차 사고원인 규명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2025-03-10 조회수 아이콘 15

    28일 열린 '자율주행차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마련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TS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국내에서 임시운행허가를 받고 운행중인 자율주행자동차의 사고 원인을 신속히 규명하기 위해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TS는 이를 위해 오늘 양재동 회의실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사고조사관련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자율주행차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마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박기옥 TS 자율주행자동차사고조사위원회 사무국장은 "국내에서 임시운행 자율주행차 교통사고 건수가 20227, 202327, 202430건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라며

    "특히 고속도로 주행 중 발생하는 자율주행차 사고의 경우 인명 피해발생 가능성이 높아 이에 대한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밝혔습니다.

     

    TS는 앞으로 자율주행차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사고원인 규명을 위해

    자율주행차 사고 시나리오별 합동 대응 훈련을 실시하는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중략)...




  • 원문 URL  TS, 임시운행 자율차 사고원인 규명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 BBS 불교방송
  • 관련 URL  1. 임시운행 자율주행차 사고 4배↑…TS, 원인규명 협력체계 추진 | 아시아경제
  •                            2. TS, 자율차 사고원인 규명 협력체계 뜬다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