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 자율주행차 인명사고 대응 어떻게…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추진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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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28일 서울 서초구에서 '자율주행차 사고 인명피해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마련 회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회의에는 자율주행차 사고 조사 유관기관인 공단을 비롯해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치안정책연구소,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등 관계자가 참석해 사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박기옥 교통안전공단 자율주행차 사고조사위원회 사무국장은 "특히 고속도로 주행 중에 발생하는 자율주행차 사고의 경우 인명 피해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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