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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협회 기획 기사] “모빌리티 사이버 보안 지킨다”…한준혁 새솔테크 대표 [퓨처 모빌리티]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2025-03-04 조회수 아이콘 24


    이런 자율주행의 한계를 보완하는 것이 바로 차량사물간통신(V2X)이다.

    차량이 다른 차량이나 모바일 기기, 도로 등 사물과 정보를 교환하는 기술로 완전히 자동화된 교통 체계를 가능케 할 핵심 기술로 꼽힌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차량에 V2X 기술을 적용하고, 각 정부 역시 도로 인프라 등에 V2X 통신망을 구축하고 나섰다.

     

    새솔테크는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의 해킹 위험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기업이다.

    V2X 보안 솔루션을 통해 차량과 사물 간의 안전한 통신, 나아가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한준혁 새솔테크 대표의 인터뷰를 통해 이들의 기술력과 미래 비전을 들어봤다.

    한 대표는 커넥티드카의 발전에 따라 차량과 인프라, 보행자 간의 연결을 통해 안전성을 높이는 V2X 기술이 활발히 개발되고 있는데 이에 따른 보안 위협도 증가하고 있다

    새솔테크는 이 같은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V2X 보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라고 설명했다.

     

    새솔테크는 모빌리티나 교통 인프라 단말에 탑재되는 ‘V2X 보안 플랫폼과 보안 통신에 필요한 인증서를 발급·관리하는 보안 인증 서버를 제공하고 있다.

    V2X 보안체계에 적용되는 기기와 장비의 적합성을 평가하는 시험 장비 역시 주력 제품이다.

    한 대표는 새솔테크의 제품 기술력이 세계적으로도 최상위 수준에 있다고 자신했다.

    한 대표는 기술적으로는 세계 최정상에 있다고 본다. 성능 역시 경쟁사보다 탁월한 성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기술 규격을 맞추는 측면에서도 선두에 서 있다

    자동차 쪽에서는 품질 요구 수준이 상당히 엄격한 편인데 글로벌 제조사의 V2X 양산 모델 개발 등에 참여하면서 품질 수준을 맞출 수 있는 경험을 쌓았다고 말했다.


    (중략)...




  • 원문 URL  “모빌리티 사이버 보안 지킨다”…한준혁 새솔테크 대표 [퓨처 모빌리티] | 이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