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 천안시, 7월부터 고정노선형 자율주행차 운행…15인승 규모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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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충남 천안에서 15인승 규모의 자율주행차가 운행한다.
천안시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범운행지구인 KTX 천안아산역부터 제3 일반산업단지까지 5.9㎞ 구간에 '고정노선형 자율주행차'를 도입해 지역 간 접근성을 강화하고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
상반기 내에 자율주행 노면표시, 안내판 설치 등 인프라와 시스템을 구축하고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평일 하루 6회 자율주행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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