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자율주행 정책 및 법·제도 개선 국회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맹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소영(경기 의왕·과천) 국회의원과 지난 27일 공동 주최하고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가 주관한 토론회에

더불어민주당 최민희(남양주시갑)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조성환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회장, 현대자동차·쏘카·국토교통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며 28일 이같이 밝혔다.

토론자들은 정부의 신기술 규제 대응과 현재 업계가 처한 어려움을 공유하며, 국내 자율주행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특히 원본 데이터 관리의 투명성 확보와 자율주행 AI 학습을 위한 원본 데이터 활용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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