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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협회 기사] “자율주행 산업 경쟁력, 데이터 축적량이 관건”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2025-02-28 조회수 아이콘 21

    “자율주행 산업 경쟁력, 데이터 축적량이 관건”

    자율주행 기술은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인 만큼
    , 규제를 개선하고 산업 성장을 촉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이상동 팀장이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27일 개최된 자율주행 산업 지원 국회 토론회의 발제자로 나서 자율주행 위기 극복 및 산업육성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AI(인공지능자율주행·완성차 제조 기업들이 경계선 없이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중국 전기차 기업 비야디(BYD)AI 기업 딥시크(DeepSeek)의 협력 선언, 엔비디아(NVIDA)의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위라이드 투자와 같은 동향을 소개했다.

     

    이어 이러한 흐름은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 수집·활용의 중요성을 부각했고,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방향 또한 기존의 규칙 기반(룰 베이스)’ 방식에서 ‘E2E(End to End) 데이터 기반방식으로 변화하는 추세라며 두 방식 중 무엇이 효율적이냐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어떤 것을 선택하든 데이터 축적과 활용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중략)...




  • 원문 URL  “자율주행 산업 경쟁력, 데이터 축적량이 관건” | 산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