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 하동군, 자율주행 시범 지역 선정…국비 5000만원 확보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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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읍내 순환버스가 군민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읍내 순환버스는 국내 최초로 농촌형 자율주행버스와 비자율주행버스를 각각 한 대씩 운행하며, 주민 이동성을 제고했다.
6.7km 구간을 순환 운행하는 이 버스 서비스는 고령자 승객을 위한 안내 도우미도 탑승해 안전성을 높였다.
군은 이달 국토교통부의 '2025년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1억 5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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