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 심야 자율주행 택시, 7월부터 강남 전역 달린다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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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7~12월)부터 서울 강남 전역에서 심야 자율주행 택시가 운행한다.
새벽 첫 차에 투입되는 자율주행 버스 노선은 기존 1개에서 4개로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서울, 세종, 경기(판교, 안양), 충남(천안), 경북(경주), 경남(하동) 등
지자체에 올해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26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시범운행지구 내 신기술을 실증하고, 자율주행차량을 통해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현재 서울 강남 지역 일부에서만 운행하던 자율주행 택시는 하반기부터 강남 전역으로 운행 지역이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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