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 머스크가 쏘아올린 ‘B2B 자율주행 시장’…2030년 16.4조원 규모 전망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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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모빌리티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완성차 업체부터 스타트업까지 뛰어든 자율주행은 크게 개인을 대상으로 한
B2C 시장과 기업 간 거래를 중심으로 한 인프라 기반의 B2B 시장으로 나뉘어 발전하고 있으며, 각 영역에서 치열한 기술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B2C 분야 완전 자율주행 상용화 성큼...로보택시 시대 열린다
B2C 자율주행 시장은 개인 차량을 중심으로 발전해왔다.
이미 레벨 2 수준의 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은 대중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차선 유지와 자동 긴급 제동,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은 국내외 완성차 모델에 속속 적용되고 있다.
테슬라, 웨이모 등 주요 글로벌 업체들은 레벨 3~4 단계로의 기술 업그레이드를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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