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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관련 기사] 자율주행차 위한 ‘4칸 신호등’ 도입되나…美 연구 중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2025-02-10 조회수 아이콘 58


    자율주행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운전 보조 시스템이 나날이 정교해지고 있다.

    특히 안전 기술의 발달은 도로 위 사고를 예방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만들어 준다.

    하지만 차량 기술의 발전에 발맞춰 도로 인프라도 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연구진은 자율주행 차량과 인간 운전 차량의 공존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연구진의 핵심 제안은 네 번째 신호등, 이른바 화이트 라이트를 도입하는 것이다.

    화이트 라이트는 기존의 빨강-주황-초록으로 이루어진 신호등의 왼쪽에 백색 신호를 추가하는 것으로,

    자율주행 차량을 따라가라는 의미의 신호다.

    자율주행 차량이 일반 차량보다 많은 교차로에서만 활성화되며, 일반 운전자에게 자율주행 차량의 움직임을 따라가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연구진은 화이트 라이트가 교통 혼잡을 줄이고, 운전자들이 협조적인 운전을 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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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문 URL  자율주행차 위한 ‘4칸 신호등’ 도입되나…美 연구 중 | 더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