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모델 없던 7m급 저상 전기버스…마을버스 등 소형버스 수요 겨냥 보조금 적용시 실구매가 1억원 안팎…中과 비슷하거나 더 저렴 삼성SDI 배터리·전국 판매망 앞세워 가격·유지관리 경쟁력 강화
중국산이 강세를 보여온 국내 소형 전기버스 시장에 KGM커머셜(KGMC)이 '이-스타나'를 앞세워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동안 국산차의 공백으로 남아 있던 7m급 저상 전기버스를 내놓고 마을버스부터 통학·통근까지 소형버스 수요 공략에 나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이-스타나는 지난 2월 첫 출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현대차가 카운티와 카운티 일렉트릭 등을 통해 소형버스 시장을 공략해왔지만, 7m급 저상 전기버스는 국산 선택지가 없었다. KGM커머셜은 이 틈을 겨냥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이-스타나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