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기사] LG전자 EU 완성차 공급망 '자격증' 먼저 땄다...탄소 데이터 교환 첫 실증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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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유럽 자동차 공급망에서 제품 탄소발자국(PCF)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교환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단순 수치 선언을 넘어 검증 가능한 데이터로 탄소 관리 체계를 전환하는 국내 기업 첫 실전 시도다.
유럽연합(EU) 규제 강화에 티어1 공급망 경쟁력을 가를 핵심 변수로 주목받으며, 국내 자동차 부품 공급망 대응 방식을 바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LG전자의 행보는 기술 실증을 넘어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유럽 완성차 요구사항과 실제 공급망 운영 간 격차를 좁혀 납품 자격 요건을 미리 확보하겠다는 의도다. LG전자 VS사업본부는 전장 부품 공급 비중이 높아 유럽 완성차 업체 탄소 데이터 요구에 직접 노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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