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밤길 물웅덩이도 척척 인식…KAIST, 자율주행 '눈' 센서 개발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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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어두운 도로 위 물과 아스팔트를 구분하지 못하던 기존 센서의 한계를 넘어 빛의 '방향'까지 읽고 스스로 반응을 바꾸는 차세대 편광 센서를 개발했다.
12일 KAIST에 따르면 기존 이미지 센서는 빛의 밝기 정보만을 감지하는 데 그쳐 물체의 방향성이나 표면 구조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으나, 생명화학공학과 서준기 교수 연구팀은 빛의 진동 방향까지 함께 인식할 수 있는 편광 기반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텔루륨과 이황화레늄이라는 서로 다른 두 물질을 결합해 새로운 기능을 구현한 '이종구조'로, 방향에 따라 빛에 대한 반응이 달라지는 특성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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